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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퍼스펙티브] “교활하고 잔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”
━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들의 한 목소리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씨젠은 두 달 만에 진단키트 생산을 수작업에서 대량 자동생산 체제로 바꾸었다. 타깃 유전자와 효소를 일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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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지킴이] 환절기에 주목받는 수퍼푸드 ‘그라비올라’ … 첨가물 없는 농축 분말로 편하게 섭취하세요
‘광동 그라비올라 100’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그라비올라 잎만을 7배 농축해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한 통(30g)을 만드는 데 그라비올라 건잎 210g이 들어간다. [사진 광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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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염증 가볍게 보다간 큰코…암·심장병 원인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46)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다. 생체조직이 손상되면 신체에선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, 새로운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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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면역력, 오리고기의 재발견
황인철 서울의료원 과장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질병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. 코로나19는 아직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그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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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막는 공기청정기?…소비자원 “불안 악용한 거짓 광고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하면서 고급 마사지숍에서는 온몸 소독수 분사 등의 서비스를 추가하며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. 이런 조치들은 효과가 있을까? 한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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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온몸에 소독수 뿌린다" 마사지숍서 온 문자, 안심해도 될까
2월 2일 강릉시 KTX역사에 설치된 열감지센서 카메라. 뉴스1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A(34)씨는 올 초 동네 한 마사지숍의 회원권을 끊었지만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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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미세먼지·감염 걱정에 몸 움츠리면 관절 버팀목 근육 줄어요
관절 건강 지키려면 올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하다. 기온이 오르면 외부 활동이 많아지기 마련이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. 미세먼지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여러 여건이 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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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 나빠지면 관절도 위험…봄철 변덕 날씨 ‘심술’ 조심을
━ 생활 속 한방 올해도 어느덧 2월로 접어들면서 추위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. 오는 4일이면 벌써 절기상 봄의 초입에 해당하는 ‘입춘(立春)’을 맞는다. 예년보다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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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한폐렴 사태' 프로농구·배구 관중에 마스크 13만개 제공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이 확산하면서, 스포츠계도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 실내 스포츠인 프로농구와 배구는 경기장에 수백~수천 명의 관중이 입장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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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장 미세먼지 마스크 13만개, 농구·배구장으로
23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8일 마스크를 쓰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이 확산하면서, 스포츠계도 감염 방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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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기 안되는 주방 무려 5.8배···금연 가정주부도 폐암 위험하다
주방에서 삼겹살을 굽자 실내 미세먼지 농도(PM10)가 2㎍에서 244㎍으로 올라갔다. PM2.5는 101㎍까지 올랐다. 주방 후드를 켜지 않고 환기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미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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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시면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 본다?…야쿠르트 연구소 가보니
지난 5일 오후 청운동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약간 뿌옇다. 이날 서울의 미세먼지(PM 10) 농도는 '보통' 수준이었지만 초미세먼지(PM 2.5)는 대체로 '나쁨' 수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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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추위 쫓느라 떨어진 면역력, 면역 세포 활성화 물질로 높여요
느려지는 몸놀림, 쉬어도 피곤, 아침마다 찌뿌둥… 나이가 들면 신체에 생기는 주요 변화들이다. 한마디로, 활동력이 떨어진다. 요즘처럼 바깥 기온이 급락할 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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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디지털 기기에 혹사당하는 안구, 영양소 보충해 위로하세요
현대인 눈 건강 관리법 눈은 인체에서 가장 취약한 장기다. 가장 빨리 늙고 외부 자극에 약한 데다 100만여 개의 신경섬유로 이뤄진 복잡한 기관이다. 근데 자외선과 미세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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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혈관 질환 예방 도와주는 계란 … 편견의 껍질 깨고 많이 드세요
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. 최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계란 마라톤 대회에서 바르셀로나 올림픽(1992년)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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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0만 난민 부른 사막화···매년 서울 100배 면적이 바뀐다
몽골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국토의 80%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. 사막이 확장되면서 수시로 대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온다. 모래 폭풍이 닥치면 사람도, 가축도 목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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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세먼지와 건강, 생활속 궁금증]홍윤철 교수 인터뷰(1편)
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(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)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. 오종택 기자 한국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달은 8~10월 석 달 정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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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 건강하려면 ‘마이크로바이옴’ 균형 필요
랑콤 스킨케어 심포지엄에서 리차드 갈로 피부학 교수가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있다. [사진 랑콤]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면역력이 필요하고, 이는 피부건강과도 직결된다. 최근 대두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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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피톤치드·음이온 가득한 숲, 면역력·심혈관 강화하는 ‘그린 닥터’
━ 치유의 힘 품은 숲길 걷기 울창한 숲은 치유의 공간이다. 강력한 생명력을 품은 초록빛 나무는 항염·항산화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뿜어내고,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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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도 다이어트]5일만 마시면 살이 빠진다…‘5일만 주스’
5일 동안 하루 한 잔 주스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해 화제입니다. 그것도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 평소 그대로 식사를 하면서 말이죠. 바로 '오일만주스' 이야기입니다.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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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“쇠가 녹슬고 사람이 늙는 건 똑같은 산화 현상…100세 시대, 건강 위해 물과 수소에 주목해야”
━ 40년간 물과 수소 연구…‘김영귀수소환원수’ 김영귀 대표 김영귀 대표 “쇠가 녹슬고 깎아놓은 사과가 갈변하는 것과 사람이 늙고 병드는 것은 똑같은 산화 현상입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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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헬스 신간 『의사들이 들려주는 미세먼지와 건강 이야기』外 1건
대한직업환경의학회 지음 이화여대출판문화원 320쪽, 1만8000원 요즘 한국인의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환경 유해 물질은 미세먼지다. 『의사들이 들려주는 미세먼지와 건강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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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뻑뻑한 눈, 흐릿한 시야? 맞춤 영양소 공급해 바로잡으시죠
중노년층 눈 건강관리 ‘몸이 열이면 눈은 아홉(眼十中九)’이라고 했다. 그만큼 몸에서 눈이 중요하다는 뜻이다. 이런 눈이 40~50대에 접어들면 위기를 맞는다. 노화로 인해 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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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콧물 흐를 땐 작두콩차, 잔기침 날 땐 도라지생강차 ‘보약’
━ 건강 챙기는 차 ㅇ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‘나쁨’ 수준을 반복하고 있다. 이럴 땐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도 목이 칼칼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. 평소 비염을 앓는 사람은